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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림엔지니어링, 매월해상풍력발전 ‘첫삽’
작성자 admin
조회 1301
작성일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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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MW 규모 주민참여형 단지 2022년 착공 목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판 그린뉴딜의 상징으로 주목받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계획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 주도의 해상풍력발전이 전남 해남에서 실현될 전망이다.

(주)드림엔지니어링은 최근 ‘전남 해남 매월해상풍력발전 실제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발전사업허가, 주민동의 등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엔지니어링은 국내 연료전지 최다 EPC 업체이며, 신재생 전기, 소방, 통신, 기계 등 감리분야 최고의 선두기업으로 이미 낙월해상풍력(350MW) 건설사업에 기본 및 실시설계, 계통연계 사업을 추진해 축적한 노하우와 담당조직을 토대로 매월해상풍력발전을 추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주최자는 매월해상풍력발전(주)으로 설비용량 96MW(8MW X 12기), 소요면적 3.58km²(약 100만평)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11월 법인을 설립한 후 해양계측기 설치, 주민 양해각서 체결 및 공증 등 주민협동조합을 결성해 철저학[ 주민참여형으로 설계가 됐다.

김인배 매월해상풍력발전(주) 대표는 “이번 사업은 처음 설계를 시작할때부터 철저하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규모와 적합부지 등을 의논하고 반대입장의 주민들을 설득해 함께 참여하는 방법으로 철저히 지역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했다”라며 “국내에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을 시행한 사례가 많지 않을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은 분야지만 국가에너지적인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사업타당성조사는 드림엔지니어링에서 자체 해상풍력팀을 조직하고 입지여건, 풍황자원분석, 현지 지반 등 조사, 사전인허가(문화재 등), 사업성 분석, 하부구조, 송전선로기본계획, 최종 대민, 대관업무를 포함해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추진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사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진행된다.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는 “매월해상풍력을 선두 사업으로 이후 시하도 해상풍력(96MW), 궁항해상풍력(200MW) 등 총 392MW의 해상풍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명실상부한 해상풍력 전문 발전사업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초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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